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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마지막 남도 이야기 ‘레벨 업2’ 요트 타고 여유 만끽

2018-03-12 10:20:19

[연예팀] 안녕 남도!

3월1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퍼펙트 히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남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국내의 워너비 여행지 남해, 여수, 통영에서 펼쳐지는 레드벨벳의 유쾌한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 TV 어플리케이션 ‘TrueID’에서 동시 공개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XtvN을 통해 TV에서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일(12일) 방송된 55회에서는 통영 럭셔리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요트 투어에 나선 레드벨벳이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보며 여유를 만끽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갈매기 과자 주기에 빠져든 즐거운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모으기도.

또한, 13~17일 방송될 56~60회에서는 요트를 타고 들어간 한산도에서 자유 시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과 홀로 통영을 즐기는 아이린의 에피소드는 물론, 남도 여행을 마친 멤버들의 별점 평가와 진솔한 감상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Red Velvet)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는 금일(12일) 오후 8시 XtvN에서 TV 본편 8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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