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업가로 변신한 승리가 회의 도중에 갑을역전을 제대로 당했다.
3월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6회에서는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승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승리가 회의에 참석한 현장이 공개됐는데,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시선을 끈다. 그는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에게 선물을 건네며 CEO의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데 이어진 사진에서는 그가 무언가에 당황한 듯 멍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승리가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의 장난기 가득한 질문 세례에 당황한 모습이다. 그는 매장에 SM엔터테인먼트의 노래를 틀겠다는 관계자의 말에 “SM 노래 트세요~ JYP 것도 트시고~”라며 애써 태연한 척을 했고, 덕분에 회의장은 웃음으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위엄과 인간미 사이를 오가는 대표 승리의 진짜 모습은 3월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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