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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대본 삼매경 ‘대군’ 비하인드 공개...‘놓치지 않을 거예요’

2018-03-19 11:02:54

[연예팀] 윤시윤 연기의 비결은 대본!

3월19일 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윤시윤의 명불허전 연기력의 비결이 공개됐다”라고 전했다.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에서 윤시윤은 조선 사교계 최고 신랑감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고귀한 신분에 절대 미모를 자랑하는 ‘인기남’ 은성대군 ‘이휘’ 역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윤시윤의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돼 눈을 번쩍이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장소를 불문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윤시윤은 대본을 손에서 한시도 내려놓지 않을 정도로 연기 열정을 보이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몰두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모습으로 다채로운 눈빛과 카리스마, 애절한 눈물 연기로 감동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윤시윤의 연기 비결은 대본이라는 짐작이 가능하다.

윤시윤의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은 극중 은성대군 ‘이휘’의 복합적인 내면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안방극장에 설렘부터 뭉클함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에 윤시윤이 앞으로 더욱 다양하게 펼쳐질 ‘이휘’의 삶을 과연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예인 E&M, 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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