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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어휘력’ 김이나 ‘하트시그널2’ 새 남자 두고 “메기 아닌 상어”

2018-03-23 11:07:40

[연예팀] 김이나의 어휘력이란.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휩쓴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 방송 끝 부분에 잠깐 등장했던 새로운 입주자에 대해 “태가 ‘메기’가 아니라 ‘상어’다. 쇳가루를 뿌리고 온 남자의 향기가 난다”라며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윤종신은 “시즌 1, 2 통틀어 ‘전무후무한’ 캐릭터”라며 ‘상어남’의 느낌을 전달하는 제스처(?)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소유, 원이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메기를 뛰어넘는 ‘상어’ 급 남자를 향한 여자들의 은밀한 시그널과 남자들의 초긴장 경계 태세는 금일(23일) 오후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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