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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잊은 교양인이라면 ‘TV예술무대’, 클래식★ 문태국 특집

2018-06-08 10:34:15

[연예팀] ‘TV예술무대’가 문태국을 조명한다.

6월10일 오전 1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떠오르는 클래식 스타 첼리스트 문태국 편이 방송된다.

첼리스트 문태국은 2011년 프랑스 앙드레 나바라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에 이어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문태국은 세계적인 첼리스트를 배출한 최고 권위의 경연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며 첼로계에서 핫한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 클래식 인터내셔널에서 앨범 작업을 마친 그는 최근 디토 페스티벌에도 참여하고 있다. 94년생의 젊은 나이이지만 이미 ‘품절남’이 된 문태국의 음악 세계와 사적인 이야기가 ‘TV예술무대’에서 공개된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오로지 첼로 한 대로 마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 및 피아니스트 문지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앙상블 디토와 함께하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MBC ‘TV예술무대’ 첼리스트 문태국 편은 6월10일 일요일 오전 1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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