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수현이 여신의 자태를 뽐낸다.
6월11일 콘텐츠Y 측은 “배우 홍수현이 화보 같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금일(11일) 소속사 콘텐츠Y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은은한 스팽글 장식의 우아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홍수현은 석양을 배경으로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깨알 ‘손하트’ 애교도 선보이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10일 방송된 48회의 비하인드컷으로, 극중 결혼식이 무산된 후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홀로 한강 다리를 거니는 경하의 모습이 보여 안타까움을 모았던 바 있다.
결혼식 당일, 신랑 현빈(고윤)의 연인이 자살 소동을 벌여 한바탕 난리를 치르게 된 것. 홍수현은 이처럼 복잡 미묘한 감정선이 있는 장면을 연기하면서도 촬영장 분위기를 밝고 유쾌하게 이끌며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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