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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이장원 멜로디언은 나의 것...‘내가 바로 뮤지션이다’

2018-06-12 11:02:17

[연예팀] 뮤지션끼리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6월12일(화)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6명의 ‘뇌섹남’ 가운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박경과 이장원이 뮤지션의 면모를 과시하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경은 악보가 잔뜩 등장하는 문제와 함께 멜로디언을 내미는 제작진에게 “어떻게 해볼까요? 프리 템포로 쳐 드려요? 박자 맞춰서 쳐드려요?” 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범상치 않은 두뇌의 뮤지션 이장원 역시 문제를 푸는 내내 손에서 멜로디언을 놓지 않아 스튜디오의 ‘뇌섹남’들을 괴롭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새 코너 ‘뇌섹피디아’에서는 1m가 넘는 긴 띠를 활용한 문제가 출제돼 ‘뇌섹남’들의 두뇌를 자극한다.

각자 본인의 몸과 도구들을 사용해 각양각색으로 문제를 풀어가던 ‘뇌섹남’들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해답에 엉뚱한 행동을 연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층 진화한 스케일로 돌아온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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