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재경이 츤데레 걸크러시를 연기한다.
6월17일 방송되는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4회에 첫 등장을 앞두고 있는 김재경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한말숙 역으로 변신을 마친 김재경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김재경은 1988년의 감성을 완벽히 구현해 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재경은 다채로운 감정을 눈빛과 표정으로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연함으로 가득 찬 표정 대신 수줍음을 살짝 머금은 미소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작품 속 김재경의 활약은 금일(17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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