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류수영 옹알이 8개월 딸 생각에 미소 “박하선 닮아야 예쁠 텐데”

2018-06-15 18:03:25

[연예팀] 류수영은 ‘딸바보’다.

6월15일 방송되는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에서는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신비의 섬 울릉도를 폼 나게 즐기는 네 남자, 그리고 이장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류수영은 여행 마지막 날 울릉도의 비경을 즐기던 중 “다음주에 아기와 함께 첫 가족 여행을 떠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며 8개월 된 딸과의 첫 여행에 무한 기대감을 보였다.

류수영은 “요즘 입이 근질근질한지 폭풍 옹알이를 한다”고 자랑을 늘어놨고, 8개월 된 딸을 떠올리며 잇몸 만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류수영은 “첫째 딸은 무조건 아빠 닮는다고 하더라”고 걱정을 드러내며, “엄마를 닮아야 아담하고 예쁠텐데”라고 세상 달달한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이승철은 “애들은 그때그때가 다 예쁜 것 같다. 지금도 너무 예쁘다. 요즘 어른 같은 대화를 하는데, 그것도 너무 기특하다”고 ‘딸바보’를 인증했다.

한편, 네 남자와 1970년대 1세대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장희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 5회 방송은 금일(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