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류수영은 ‘딸바보’다.
6월15일 방송되는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에서는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신비의 섬 울릉도를 폼 나게 즐기는 네 남자, 그리고 이장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류수영은 “요즘 입이 근질근질한지 폭풍 옹알이를 한다”고 자랑을 늘어놨고, 8개월 된 딸을 떠올리며 잇몸 만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류수영은 “첫째 딸은 무조건 아빠 닮는다고 하더라”고 걱정을 드러내며, “엄마를 닮아야 아담하고 예쁠텐데”라고 세상 달달한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이승철은 “애들은 그때그때가 다 예쁜 것 같다. 지금도 너무 예쁘다. 요즘 어른 같은 대화를 하는데, 그것도 너무 기특하다”고 ‘딸바보’를 인증했다.
한편, 네 남자와 1970년대 1세대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장희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 5회 방송은 금일(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