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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위너 남태현 열애설 해명, 정려원? 손담비? 즉석 전화 연결

2018-06-19 10:26:59
[연예팀] 남태현이 열애설을 밝힌다.

유니크한 8자 눈썹과 투명한 미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조련하는 밴드 사우스클럽의 리더 남태현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찾는다.

토크쇼에 최초 출연했다고 밝힌 남태현은 방송을 멀리하던 밴드 초반을 “머리에 똥만 찼었다”고 밝히며 지금은 어디든 불러주면 가겠다는 달라진 각오와 모습을 드러낸다.

디제이로도 활동 중인 남태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박나래의 디제잉을 “헌팅포차 스타일”이라고 평가해 박나래를 분노케 했다.

뜨거운 신경전 끝에 두 사람은 즉석에서 모션을 취하며 자신만의 디제잉 스타일을 뽐냈고, 이 과정에서 남태현은 물병을 이용,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남태현은 조련의 신 특집답게 남다른 팬 조련 스킬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아이돌 시절과는 팬 서비스가 달라졌다고 밝히며, 직접 MC들에게 아이돌 팬 서비스와 밴드 팬 서비스를 재연, MC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무대에서 팬들과 리얼 스킨십 사실을 고백하기도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유럽 투어 중 관객과의 진한 스킨십 일화를 공개한 것.

이날 남태현은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현은 연애설 상대 정려원, 손담비와의 관계를 밝히며, 그중 한 사람에게 즉석 통화 연결을 시도했다.

남태현의 좌충우돌 열애설 해명은 6월1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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