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선녀들’을 오랜만에 만난다.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지난주 결방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 6월22일 품격 있는 웃음과 재미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요르단-이스라엘 편’ 탐사를 시작한 이들은 미지의 세계 중동의 극과 극 모습을 체험하며 롤러코스터 중동 여행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선녀들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된 고대 도시 페트라를 마주해 경이로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가 하면, 이시영은 “우리 영화 속에 와 있는 것 같아요” 하며 신비로운 매력에 흠뻑 빠져든다.
또한, 선녀들은 요르단 한복판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의 역사 강의와 현지인의 입을 통해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듣는다.
특히 미국-멕시코 국경보다 삼엄한 요르단-이스라엘 국경 분위기와 긴장감이 감도는 국경선 넘는 순간도 공개된다. 극과 극 중동 체험 스펙트럼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
끝나지 않은 요르단의 반전 매력과 요르단-이스라엘 국경선 넘는 아찔한 롤러코스터 중동 여행 이야기는 6월22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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