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두 일본인이 한글 받아쓰기를 한다.
8월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트와이스의 모모와 사나가 출연해 받아쓰기에 나선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트와이스의 모모와 사나가 출연해 망원시장의 음식을 걸고 가사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먼저 둘은 “평소에 시간이 비면 노래를 틀고 가사를 맞히면서 놀았다. 오늘 열심히 해보겠다”며 받아쓰기에 대한 강렬한 의욕을 보였다는 후문. 실제로 이날 미션곡으로는 사나가 평소에 좋아해서 많이 들었던 노래가 등장해 출연진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 현장에서 모모와 사나는 노래 가사를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쳐 흥미진진함을 안겼다. 멤버들이 둘의 의견 충돌로 인해 모모파와 사나파로 갈라서는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장면들이 펼쳐졌다는 전언.
한편, 모모와 사나의 발랄한 매력과 의외의 받아쓰기 실력은 8월4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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