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현준과 매니저가 텃밭을 가꾼다.
8월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회에서는 본격적으로 텃밭 가꾸기를 시작한 신현준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신현준 매니저의 첫 농사일을 순탄치 않았다고. 그는 알로에를 뿌리 채 뽑아버리는가 하면, 시작과 동시에 곡괭이를 부러뜨렸다.
신현준은 대형사고를 친 매니저에게 “(알로에도) 생명이란 말이야~ 어떻게 뽑을 수가 있냐?” 하며 웃음을 빵 터트렸고, 반면 당황한 매니저는 땀을 뻘뻘 흘리며 알로에를 다시 화분에 심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매니저는 신현준 몰래 초코우유를 사 먹는 일탈을 저질렀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현준과 매니저의 좌충우돌 농사 짓기는 금일(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