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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2’ 인기 힘입어 JTBC 편성...오늘(16일)부터 방송

2018-08-16 18:27:56

[연예팀] 딘딘과 종현이 공포의 아르바이트를 체험한다.

8월17일 방송되는 JTBC2 ‘사서고생 시즌2: 팔아다이스’ 8회에서는 스위스 현지에서 극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딘딘과 종현은 스위스의 한 치즈 공장에서 ‘치즈님’을 닦아주는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강력하고 퀴퀴한 냄새를 밀실 속에서 이겨내야 하는 이른바 ‘극한 아르바이트’다. 후각을 마비시키는 듯한 치즈 공장의 냄새에 딘딘과 종현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그럼에도 막내 종현은 “언제 스위스에 와서 치즈를 닦는 경험을 해보겠냐”며 ‘긍정 요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스위스 초등학생들과 ‘굴욕’의 축구를 하는 등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사서고생2’가 16일 목요일 밤 12시 20분부터 JTBC에서 방송된다”며, “두 편의 에피소드를 이어서 60분으로 몰아서 다시 볼 수 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스타 보부상 5인의 활약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사서고생2’를 금일(16일)부터 JTBC에서도 볼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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