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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4’ 신현준부터 소진까지 한 번 더 호흡...‘궁금UP’

2018-10-04 17:58:20

[연예팀] 신현준, 이수근, 김희철, 소진이 다시 한번 ‘내 딸의 남자들’ MC로 출연한다.

10월14일 첫 방송 예정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제작진은 이번 시즌 역시 신현준, 이수근, 김희철, 소진이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내 딸의 남자들’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여는 프로그램. 매 시즌 리얼한 연애 중계와 막강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뜨거운 지지를 얻어온 신현준과 이수근, 김희철, 소진이 다시 한 번 꿀 케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내 딸의 남자들’ 시즌1부터 신현준과 함께 MC자리를 지켜온 이수근은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벌써 프로그램이 시즌4까지 왔다. 2년을 함께 했다. 더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4MC와 함께 지난 시즌 딸의 연애를 누구보다 지지했던 홍서범이 출연, 딸 석희를 지켜본다. 또 배우 송기윤, 하재영, 안정훈이 새로운 아빠로 합류해 떨리는 마음으로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한편, 시청자의 연애 세포까지 깨울 설렘 유발 진짜 리얼리티 ‘내 딸의 남자들’ 네 번째 이야기는 10월14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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