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현준, 이수근, 김희철, 소진이 다시 한번 ‘내 딸의 남자들’ MC로 출연한다.
10월14일 첫 방송 예정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제작진은 이번 시즌 역시 신현준, 이수근, 김희철, 소진이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내 딸의 남자들’ 시즌1부터 신현준과 함께 MC자리를 지켜온 이수근은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벌써 프로그램이 시즌4까지 왔다. 2년을 함께 했다. 더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4MC와 함께 지난 시즌 딸의 연애를 누구보다 지지했던 홍서범이 출연, 딸 석희를 지켜본다. 또 배우 송기윤, 하재영, 안정훈이 새로운 아빠로 합류해 떨리는 마음으로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한편, 시청자의 연애 세포까지 깨울 설렘 유발 진짜 리얼리티 ‘내 딸의 남자들’ 네 번째 이야기는 10월14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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