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밥블레스유’가 다시 방송된다.
10월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14회는 ‘2018 F/W’ 시즌의 첫 방송으로, 스태프들을 위해 장어 회식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이영자는 장어쌈 꿀팁으로 건배사를 제안했으며, 모든 스태프들은 이영자가 전수하는 쌈싸먹기 꿀팁을 분주히 따라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이날 방송은 특별히 ‘밥블레스유’ 제작진들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촬영 중 눈물을 쏟았던 조연출의 웃픈 사연에서, 이영자에게 팔씨름 대결로 도전장을 내민 스태프의 사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숙은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은 JYP 수장 박진영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평소 ‘밥블레스유’의 팬을 자처했다는 박진영은 수화기 너머로 회차별 나온 음식을 줄줄이 읊었으며, “밤마다 보고 잔다. 방송 사이사이에 뜬금없이 노래하고 춤추는 게 너무 좋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밥블레스유’ 제작진 측은 “F/W 시즌을 맞아 제철 음식을 곁들인 더욱 풍성한 먹토크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제안해 주신 음식과 함께 하는 여정을 떠날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주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새로운 시즌 론칭을 맞아 다양한 본방 사수 이벤트도 펼쳐진다. ‘밥블레스유’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언니들의 푸드테라Pick 올리브 ‘밥블레스유 2018 F/W’는 금일(4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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