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극본 박은정 최우주, 연출 선혜윤 오미경)’가 드디어 10월11일 첫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밤을 먹방의 향연으로 물들일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소울메이트’(2006) 이후 무려 12년 만에 예능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배우 신동욱과 신 먹방 여신 권유리의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절대 미각’ 한산해 역의 신동욱은 더 맛있게 먹기 위해 공복 상태에서 촬영에 임한다고 밝히는 등 역할을 위한 노력으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음식을 새로운 조합으로 맛있게 먹는 권유리의 모습이 늦은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은 물론, 매회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그녀의 다채로운 맛 표현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 대장금과 초능력의 만남! 기대감 뿜뿜!
★ 새로운 맛집 탐방은 덤! 침샘 뿜뿜!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매회 한 주제로 세 가지 정도의 음식이 나올 예정. 제작진은 다른 먹방 콘텐츠와 달리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차별점을 강조한 바 있다. 진짜 맛집 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직접 개발하거나 기존 레시피에서 업그레이드 한 다양한 편의점 음식 조합과 집밥 레시피가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금일(1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