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지민이 전현무에게 서운함을 고백한다.
KBS2 ‘해피투게더4’가 10월11일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지상렬, 워너원 황민현이 MC들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게스트로는 한지민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숨겨 왔던 예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한지민의 폭탄 발언에 전현무는 “(한지민이) 바뀐 번호를 안 알려줬다”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지민은 “제 번호를 저장 안 하셨나 보다. 정말 서운하다”며 ‘전현무 몰이’를 시작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한지민과 전현무의 팽팽한 ‘전화번호’ 진실 공방에 유재석은 “왜 방송에서 갑자기 전화를 했냐”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전현무 몰이에 합세했다는 후문이어서 그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지민은 전현무와 투닥 케미를 선보인데 이어, 유재석과 벌칙으로 밀당을 하는 등 발군의 예능감으로 MC들을 쥐락펴락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한지민과 전현무의 열띤 ‘전화번호’ 진실 공방과 현장을 사로잡은 한지민의 폭발적인 예능감은 금일(11일) 오후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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