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 9월25일,26일 2회에 걸쳐 첫 선을 보였던 KBS2의 새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정규 편성을 결정지었다.
특히 민경훈은 구면인 형, 누나들을 향해 초면이라고 우기는가 하면, 아무도 생각 못 한 엉뚱한 답변을 던지는 등 예능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해내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자극적인 예능 속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신선한 재미까지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음과 동시에 ‘재미+유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KBS 순수 예능의 부활이라는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한 만큼 앞으로 ‘5인의 문제아들’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또 어떤 기발한 ‘문제아들’만의 문제들이 공개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재단장 후 오는 11월 초 KBS2를 통해 정규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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