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에브리원이 생일을 맞았다.
10월15일 MBC플러스 측은 “MBC에브리원이 금일(15일) 영광의 개국 11주년을 맞이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특히 MBC에브리원은 매일 오후 8시 30분 오리지널 콘텐츠 블록 편성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4% 시청률을 재돌파했고, 따뜻한 예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시골경찰’이 시즌4까지 성공적 론칭을 이뤄냈다.
또한, 금요드라마 ‘단짠로맨스’가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고, 캐스팅 파워 1등 ‘비디오스타’와 MBC에브리원 간판 프로그램 ‘주간아이돌’까지 평일(월~금) 오후를 책임지는 예능 채널로 우뚝 솟았다.
한편, MBC에브리원은 지난 1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도 처음 내걸었던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건전한 채널이라는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꾸준히 지켜 나갔다는 평가. 앞으로도 자체 제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신선하고 차별화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기대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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