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JK김동욱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부터 하정우와 외모대결한 사연까지 밝힌다.
10월17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더티와 섹시 사이 어디쯤을 서성거리고 있는 네 남자 전현무, 이필모, 하석진, JK김동욱이 출연하는 ‘이 남자들 더럽(The love)’ 특집이 펼쳐진다.
JK김동욱은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 음식 배달을 주문할 때도 ‘대결 모드’에 돌입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노래를 부를 때 섹시함을 극대화시키는 미간 찌푸리기와 섬세한 손동작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노래를 불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고.
JK김동욱은 특별한 얘기들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는 한 파티에서 처음으로 만난 하정우와 첫 만남에 서로 디스(?)를 하며 외모 대결을 펼친 사연을 털어놨는데, 함께 있던 배우 공효진이 두 사람의 대결의 승자를 가렸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JK김동욱은 자신이 캐나다에서 사고를 치고 한국으로 왔다는 소문의 진상을 밝히는 한편, 김구라와 티격태격하며 그를 들었다 놨다 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JK김동욱은 김구라 덕분에 인맥이 화려해졌다며 ‘김구라 미담’을 꺼내놓는 한편, 백화점 행사의 황제로 불렸던 자신이 김구라 때문에 백화점 행사가 끊겼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던 것.
과연 JK김동욱과 하정우 두 사람 중에서 공효진이 뽑은 외모 승자는 누구였을지, JK김동욱의 특별한 목소리 부심과 김구라와의 웃음 넘치는 티격태격 케미는 10월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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