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의 별거 체험이 공개된다.
10월20일 방송되는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는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 부부가 진지한 대화 끝에 별거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과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이로 결국 별거를 결심한 임성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동안 남편, 마이클 엉거의 한국 생활에 늘 그림자처럼 도우미 역할을 했던 임성민은 남편에게 한국에서 홀로서기를 해볼 것을 권하며 잠시 떨어져있고 싶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별거를 결심하는 순간을 지켜보는 한 여자가 있었다. 그는 바로 임성민의 시어머니.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별거 소식을 들은 시어머니의 반응은 현장에 있던 제작진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별거를 곧 이혼으로 인식하는 미국에서, 그것도 시어머니 앞에서 대차게 별거를 선언한 임성민은 별거 직전 때 아닌 고부갈등에 부딪힌다. 예상치 못한 시어머니의 반대로 별거를 하지 못 할 위기에 처한 부부는 과연 무사히 별거에 돌입했을까.
한편, 별거 시작 전, 시어머니의 반대로 1차 위기에 부딪힌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 부부의 모습은 금일(20일) 오후 9시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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