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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소녀 정체는 EXID 솔지, 가면 벗는 순간 시청률 11.8%까지 ↑

2018-10-22 12:02:27

[연예팀] 솔지가 ‘복면가왕’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10월22일 TNMS 측은 “21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6연승에 도전한 동막골소녀의 정체가 EXID 솔지로 밝혀지는 순간 시청자들이 채널을 고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TNMS 측은 이날(21일) ‘복면가왕’ 1부 전국 가구 시청률은 6.0%, 2부 시청률은 9.9%로, 1부와 2부 평균 시청률이 7.8%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또한, 6연승 도전에 실패하면서 동막골소녀가 가면을 벗고 EXID 솔지로 밝혀지는 순간 전국 가구 시청률은 11.8%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솔지는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그간 활동을 전면 중단해왔지만, ‘복면가왕’을 통해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한편,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부와 2부 모두 지난주 방송보다 시청률이 상승했는데, 특히 동막골소녀 정체가 EXID 솔지로 밝혀진 2부 시청률 상승폭이 1부보다 크게 높았다. 1부는 지난주 5.6%보다 0.4% 포인트 상승했고, 2부는 지난주 8.7%보다 1.2% 포인트 상승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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