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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건강예측프로그램 ‘골든 사인’...4일 첫 방송

2018-11-02 15:37:39

[연예팀] ‘골든 사인’이 첫 방송된다.

현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건강예측프로그램 채널A ‘골든 사인’이 11월4일 오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천편일률적인 건강정보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선언한 ‘골든 사인’은 현재의 생활을 토대로 지금 내 몸이 보내고 있는 골든 사인을 점검해 미래에 겪게 될 질병을 예측해 보는 신개념 건강정보 프로그램이다.

‘골든 사인’ 첫 화에서는 배우 김가연, 개그맨 김진수, 래퍼 키썸, 유상철 감독, YG 트레이너 황상찬이 출연해 미래 건강 예측 게임을 시작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영원한 국가대표 유상철 감독은 어머니의 췌장암 투병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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