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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내추럴한 모습으로 차진 연기, ‘안티팬’ 잡지사 기자 役

2018-11-06 14:38:46

[연예팀] 최수영이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한다.

반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극본 남지연 김은정, 연출 강철우/이하 그안결)’는 세계적 K-POP 톱스타 후준(최태준)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극중 이근영은 기자계의 원더우먼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냥근영’이라 불리는 잡지사 기자로 각종 잡일을 도맡아 한다. 후준 때문에 인생에 역대급 폭풍이 불어 닥친 그는 후준의 ‘공식 안티팬 1호’로 동거 라이프를 펼친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이근영 역)의 러블리한 모먼트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내추럴한 모습마저도 사랑스러운 그는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드는 아우라로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이에 밝음 그 자체인 그가 후준의 안티팬이 된 결정적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 게이지를 상승시킨다. 또한 열정 만수르 잡지사 기자이지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사회 생활을 버텨나가는 그는 직장인의 애환과 공감을 모을 전망.

관계자는 “최수영의 차진 연기는 상황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며 “현장에서도 에너지 드링크처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다방면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그의 활약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최수영은 최태준과 함께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홍보 대사를 맡아 11월7일 개막식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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