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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우진, 치킨 감별사로 변신하다?

2018-11-14 12:10:36

[연예팀] ‘주간아이돌’에서는 치킨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됐다.

11월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2018 최고의 루키로 떠오른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8개월 만에 단독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9인 9색 다양한 매력을 가진 스트레이 키즈를 위해 단독으로 매력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보컬 실력, 프리스타일 랩, 성대모사 등 가지각색 개인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그룹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담당하고 있는 현진은 온몸을 내던지며 전례 없는 파워 섹시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또한 멤버 승민은 개인기 검증 도중, 의도치 않게 MC신영을 당황시키며 역대급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기소개 MSG 검증’에도 당황하지 않고 숨겨둔 끼와 흥을 대방출하며 ‘NEW 예능돌’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평소 ‘치킨덕후’로 소문난 멤버 우진이 맛만 보고도 한 번에 치킨 브랜드를 맞출 수 있다고 자신해 <치킨 블라인드 테스트>가 즉석으로 진행됐다.

갑작스러운 블라인드 테스트에, 우진은 물론 다른 멤버들까지 긴장한 모습을 보여 녹화장은 시험장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 손에 땀을 쥐게 한 우진의 치킨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로 ‘주간아’ 시그니처 코너인 ‘롤코 댄스’에 도전했다. 고속과 저속을 넘나드는 변속에 당황한 멤버들이 속출하며, 소속사 JYP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긴장감이 맴돌았다.

단합력 게임에도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1년 차 임을 의심케 하는 소름 돋는 단합력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역대급 단합력을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의 최강 기록은 금일(14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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