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준현의 은밀한 취미 생활이 공개됐다.
12월7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시청자가 추천하는 숨은 맛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자신의 최애 음식들과 마주하자 갑자기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휴대전화를 꺼내더니 진지하게 사진촬영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첫 번째 방문한 돼지갈비 전문점에서 쌀밥 위에 돼지갈비 한 점을 올리더니, “나의 취미활동이다”라며 음식사진을 촬영 했고, 묵은지찜 전문점에서도 기념 촬영은 계속됐다.
이에 유민상이 “휴대폰을 한 번 봐도 되느냐?”며 사진 공개를 요청하자 “음식과 술 폴더가 따로 있다. 그동안 먹었던 음식들을 빼곡하게 사진으로 찍어 저장해뒀다”며 일명 “음식 콜렉션”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음식들을 잊지 않기 위해 일일이 사진을 찍어 저장해뒀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될 때 사진 폴더를 보고 메뉴를 정하기도 한다”며 음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또 한 번 먹방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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