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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신주아가 소개하는 히든 스팟, 송중기가 인정한 ‘배틀트립’

2019-01-04 12:49:35

[연예팀] ‘배틀트립’에 진짜가 온다.

1월5일(토) 방송되는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신년특집 2019년 고수열전’으로 꾸며진다.

한편, 송중기가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배틀트립’ 스페인 편을 찾아봤다고 전해져 MC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든다. 특히 MC 이휘재-김숙-성시경은 뿌듯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여행가기 전 꼭 찾아보는 필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며 열의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신년특집인만큼 가장 ‘배틀트립’다운 여행 설계를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바로 현지 거주 경험이 있는 설계자들의 대결이 예고된 것.

태국인 남편과 결혼해 태국에 거주 중인 ‘태국댁’ 신주아와, 모델 이혜정이 ‘태국 방콕’ 여행 설계에 나서고, 중국 활동 10년 차인 채연과 배슬기가 ‘중국 베이징’ 여행 설계에 나선다. 방콕에 거주 중인 신주아와 중국 현지인과 맞먹는 정보력의 채연-배슬기의 치열한 설계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제작진 측은 “2019년 새해를 맞아 가장 ‘배틀트립’다운 특집을 준비했다. 여행지에 대해 잘 알고 있고, 현지에 살고 있거나 거주 경험이 있는 고수 여행 설계자들이 출연한다. 방콕에 사는 신주아와 중국 활동 10년 차인 채연이 방콕과 베이징의 히든 스팟과 여행 꿀팁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니 새해에도 ‘배틀트립’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2 ‘배틀트립’은 금일(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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