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복면 가수의 정체가 궁금하다.
1월13일 방송되는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92대 가왕 ‘독수리 건’의 아성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 복면 가수 4인이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범상치 않은 아우라로 예선전 없이 가왕에게 직접 출사표를 던진 복면 가수! 지난주 살짝 공개된 무대 영상만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범상치 않은 포스로 단숨에 좌중을 압도한 복면 가수의 모습에 판정단 또한 여러 유명인의 이름을 거론하며 추리를 이어간다. 특히 위너 이승훈은 “리액션이나 무대 매너에서 할리우드 냄새(?)가 난다!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 같다!”고 과감한 추리를 시도한다. 이외에도 스티븐 연,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국내 개그맨 허경환까지 다양한 후보를 거론하며 의견이 분분히 갈린 연예인 판정단들. 과연 이중에 복면 가수가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판정단의 추리를 지켜보던 복면 가수가 김구라에게 대뜸 “I Am You!”라고 외쳐 더욱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전언이다. 과연 그가 김구라와 자신을 동일시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리고 김구라 도플갱어 복면 가수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금일(13일) 오후 5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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