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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어린 시절 남들보다 머리 하나 더 커”, 모델은 떡잎부터 달라

2019-01-15 16:42:57

[연예팀] 톱 모델이 과거를 공개한다.

1월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패션 피플’ 편에서는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 모델 이현이, 송해나가 출연해 긴장감 넘치는 퀴즈대결을 펼친다.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새롬은 리포터와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자타공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았고, 이현이 또한 고급 브랜드들의 러브 콜을 받는 명품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모델 서바이벌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준 송해나 또한 독특한 매력으로 여러 분야에서 사랑 받고 있는 이.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데뷔한 김새롬은 “어렸을 적에 성남 전지현으로 불렸다”고 해 출연자들의 원성(?)을 산다. 공개된 김새롬의 어린 시절 사진 속에는 전지현 못지않게 귀엽고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어 모두에게 놀라움을 준다.

이현이도 큰 키와 남다른 비율로 이목을 끈다. 이현이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컸다”며 축복받은 유전자를 자랑한다. 송해나 또한 예사롭지 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타고난 끼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롬, 이현이, 송해나 외에도 대한 외국인들의 어린 시절 사진까지 함께 공개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모델 군단의 깜짝 놀랄만한 퀴즈 실력으로 더욱 박진감 있는 퀴즈 대결이 펼쳐질 전망.

한편, 재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김새롬, 이현이, 송해나의 고품격 퀴즈 런웨이는 1월1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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