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봄이 오나 봄’의 개성 포스터를 만나자.
1월15일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은 “배우 이유리, 엄지원, 이종혁, 최병모의 4명의 매력이 담긴 4인 포스터가 공개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금일(15일) 공개된 포스터 속 이유리는 시크하고 야망 넘치는 캐릭터와 동화된 듯 다소 거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보도국 팀장 역할을 맡은 이종혁과 앙숙 케미를 뽐내기라도 하듯 유쾌한 포즈로 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엄지원 역시 여성스러운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빙의하며 러블리한 표정과 몸짓으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현직 국회의원이자 남편 역할의 최병모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등 두 사람이 보여줄 특급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포스터에 적힌 ‘내 몸을 돌려줘’나 ‘니봄 내봄 누구냐? 넌!’이라는 카피로 이유리와 엄지원의 몸이 체인지 될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극 중에서 서로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이 보여줄 1인 2역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 측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장면들을 선사할 ‘봄이 오나 봄’은 각자 맡은 캐릭터의 케미가 또 다른 재미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많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