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타짱’ 조세호와 분장 대결, 명불허전 분장神 무릎을 꿇다

[연예팀] 루나와 민혁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1월23일 MBC플러스 측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최근 솔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루나와 민혁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과거 다양한 분장으로 대한민국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타짱’이 웃음 참기 대결로 재탄생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대결은 원조 ‘타짱’ 멤버 조세호도 참여해 명불허전 분장신의 위엄을 선보였다.

반면 루나는 많은 출연진의 만류에도 불구, SM 핼러윈 파티 뺨치는 역대급 분장으로 원조 타짱 조세호까지 무릎 꿇게 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루나와 민혁은 각자의 소속 그룹인 f(x)와 비투비(BTOB)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오버는 승리한다 특집’은 금일(2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MBC뮤직 동시 방송.(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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