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추상미가 오랜만에 토크쇼에 나선다.
3월2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배우 추상미가 출연해 영화 ‘접속’ 촬영 당시 한석규와 키스신을 30번 넘게 촬영한 사연을 고백했다.
아울러 추상미는 함께 연기했던 배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배우로 故김주혁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영화 ‘세이 예스’에서 만난 두 사람은 동갑내기이며 배우 2세 집안이었던 공통점으로 금세 친한 동료가 되었다.
추상미는 “영화 ‘세이 예스’는 故김주혁의 영화 데뷔작이었기에 서로 의지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토록 가까웠던 사이기에 추상미는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한동안 우울증에 빠지기도 했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그녀가 전한 故김주혁의 기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금일(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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