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참견러들이 고민녀에게 직접 조언한다.
3월26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참견러들은 물론 수 많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역대급 시월드 사연의 후일담이 스튜디오를 찾아온다.
그 이후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남자친구 집안의 마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었다고. 두 사람이 함께 열심히 돈을 모아 차린 플라워 샵이 사실은 남자친구 집안의 자본이었던 것. 사연녀는 결국 절망했고,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 역시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금일(26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이 역대급 시월드 연애담의 결말이 공개된다고 해 안방극장을 한 차례 더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스튜디오로 직접 전화를 걸어온 사연녀의 충격적인 이야기에 참견러들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은 물론, 입 센 참견을 라이브(Live)로 직접 사연 속 주인공에게 전달했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한편, 과연 연애 만렙 참견러들까지 충격에 빠트린 이 사연의 결말은 무엇일지, 금일(26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