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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애교 있는 강호동”, 정형돈 깜짝 애교에 아이즈원 호응

2019-04-02 10:37:39

[연예팀] 사쿠라가 강호동과 정형돈을 비교한다.

4월2일(화)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걸그룹 아이즈원이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무장해 활약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게 된 아이즈원 멤버들은 데뷔 초 ‘아이돌룸’에서 신인답지 않은 끼와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후에도 안유진, 미야와키 사쿠라, 최예나 등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국민 MC 강호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쿠라에게 그 소감을 물었다. 사쿠라는 “너무 재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이에 그치지 않고 강호동과 정형돈의 차이점을 물었다. 그러자 사쿠라는 “강호동 선배님은 애교가 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정형돈은 지지 않겠다는 듯 즉석에서 깜짝 애교를 선보여 아이즈원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에도 아이즈원은 대한민국 대표 MC 유재석, 강호동 그리고 ‘아이돌룸’의 MC 정형돈 중 ‘마음 속 최고의 MC’를 공개했다는 후문. 특히 사쿠라는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과 함께 예능감 넘치는 돌발 대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이즈원의 활약은 금일(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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