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샘 오취리가 ‘이만갑’에 출연해 북한과 관련해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4월7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한다.
이를 듣던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 어렸을 때 북한 관련 뉴스가 많이 나왔었다. 항상 신문 두 번째 페이지에 북한이 나왔다”고 말하며 “한국에 산다고 하면 가나 사람들이 북한이냐고 많이 물어보더라”라며 북한에 대한 아프리카의 높은 관심도를 증언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 중 아프리카 전통 춤을 배워온 탈북민과 샘 오취리의 케미 넘치는 커플 댄스가 펼쳐진다. 골반을 자유자재로 흔드는 두 사람의 댄스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는 후문.
한편, 샘 오취리의 흥 넘치는 아프리카 전통 춤은 금일(7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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