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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이 품절녀였다니..‘아내의 맛’ 출연, 올빼미 부부의 신혼 일상

2019-04-23 11:41:16

[연예팀] 조안 부부가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4월23일 방송되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조안과 남편 김건우가 합류한다.

특히 조안은 다채로운 카리스마와 정반대인 한없이 털털한 일상과 약간은 엉뚱한 모습까지 솔직하게 드러내 출연진의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방송 최초이자 ‘아내의 맛’ 단독으로 공개되는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밖에서는 IT 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CEO이자, 아카데미에서 인공 지능 수업을 이끄는 ‘엄친아’지만, 집에서는 ‘조안 남자 버전’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조안과 비슷한 취향과 성격이 돋보이는 인간적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더욱이 두 사람은 취미마저 완벽히 통하는 ‘찰떡 케미’로 세상 특별한 ‘야행성 일상’을 펼쳐낸다고. 조안-김건우는 밤이 시작되면서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밤이 끝나면 잠이 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선호하는 것. 두 사람은 해가 지면 같이 움직이고 해가 뜨면 같이 잠에 들면서, 오직 둘이서만 만끽하는 ‘아름다운 심야’를 즐긴다. 그 흥미진진한 결혼 생활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조안-김건우 부부는 장고의 고민을 거친 끝에 ‘아내의 맛’ 합류를 결정, 서로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4년 차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며, “꽁냥의 절정을 달리는 두 사람이 어떻게 인생을 즐기고 있을지, 솔직해서 더 공감 가는 ‘조안 댁’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사진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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