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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예능은 역시 동엽신, ‘작업실’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레다

2019-04-23 11:48:42

[연예팀] 신동엽 등이 ‘작업실’을 진행한다.

4월23일 tvN 측은 “새 예능 ‘작업실’이 5월1일 첫 방송된다”며, “이 가운데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가 패널로 활약한다”고 전했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뮤지션의 음악과 사랑, 청춘 이야기가 이번 봄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 앞서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가 ‘작업실’ 재미를 한층 높인다. 먼저 자타공인 ‘연애 신’ 신동엽은 청춘 뮤지션을 지켜보며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또한, 김희철, 제아, 주이는 연애 이야기뿐 아니라 자신들의 음악적 경험을 통해 청춘 뮤지션의 음악적 고민에 대한 조언을 비롯, 속 깊고 솔직한 이야기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신동엽은 “10명의 뮤지션이 음악으로 교감하면서 싹튼 감정이 다시 음악이 된다는 기획 의도가 무척 흥미로웠다. 첫 방송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설렘 가득한 리얼 로맨스 tvN ‘작업실’은 5월1일 오후 11시 첫 방송.(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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