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잘 어울리는 남자, 윤계상...‘초콜릿’으로 인생캐 경신할까?

[연예팀] 윤계상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습부터 장난끼 가득한 모습까지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계상은 최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계상은 반려견과 편안하게 어울리는 모습부터 장난끼 가득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계상은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윤계상은 2019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초콜릿’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윤계상은 훈훈한 비주얼과 뇌섹남의 면모를 지닌 ‘이강’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계상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 장첸과 ‘말모이’ 류정환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윤계상이 드라마 ‘초콜릿’에서 또 다른 연기로 인생캐릭터를 추가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윤계상 주연의 JTBC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으로 2019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