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라이프타임 ‘하프 홀리데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프 홀리데이’는 배우 김유정의 단독 예능 프로그램. 이날 김유정은 제작발표회 현장을 그만의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물론 용석인 감독이 함께 자리하긴 했지만, 그의 사랑스러운 표정들은 뱃길의 등대인 양 홀로 빛을 냈다.
'세상 사랑스러운 미소'
'찰나의 눈맞춤에도 매력 가득'
'틈틈이 보이는 깜찍함'
'무표정한 얼굴까지 러블리'
'똘망똘망 눈동자와 앙 다문 입술'
‘하프 홀리데이’는 2017년 한국에 론칭한 미국 1위 여성 채널 라이프타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노마드(방랑) 예능 프로그램이다. 17년차 배우 김유정이 혼자 이탈리아로 떠나 아르바이트와 여행을 병행하는 단독여행 예능.
첫 방송은 금일(30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선공개되며, 저녁 8시 30분 TV버전이 공개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같은 시간으로 디지털 채널과 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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