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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서현우, “감독과 소통하는 게 어려웠던 나, 이윤정 감독이 깨주셨다”

2019-10-01 14:56:39

[임현주 기자] 서현우가 이윤정 감독을 향해 감사함을 전했다.

10월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윤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민기, 이유영, 온주완, 서현우가 참석했다.

이날 서현우는 “이윤정 감독님과 단편으로 연을 맺었다. 그때와 너무나 다른 질감의 캐릭터를 제안해주셔서 하고 싶었다. 과거 드라마를 할 때 감독님과 소통하는 게 어려웠는데, 그 틀을 깨주셨던 분이 이윤정 감독님이다”고 전하며 이윤정 감독을 향해 강한 신뢰감을 보였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은 10월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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