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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대 부동산 자산가’ 방미, “부자 동네에 살아야 부자 돼”

2019-10-02 19:35:35

[연예팀] 방미가 그가 왜 자산가가 됐는지를 설명한다.

금일(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 CHOSUN <부동산로드 - 이사야사>에는 가수에서 부동산 투자자로 변신한 방미가 출연해 서울, 부산, 제주는 물론 미국 하와이와 LA 등지에 부동산을 모은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방미는 서울대학교병원 안치실 인근 단칸방에서 지내는 등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200억 대 부동산 자산가’로 거듭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동산 투자 비법은 바로 ‘부자가 사는 동네에 살아야 한다’는 것.

배고팠던 신인 가수 시절, 방미는 유명 인사들이 강북에서 강남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것을 보고 그들을 따라 이사를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돈이 흐르는 정보를 샅샅이 파악해 본인의 부동산 투자에 최대한 활용했다. 돌이켜 보니 부자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돈을 모았고, 그렇지 못한 동네에 살던 친구들은 반대로 돈을 많이 모으지 못했다고 그는 말한다.

이 밖에도 방미는 ‘이사 가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 ‘건전한 대출을 두려워하지 마라’ ‘재건축 아파트를 활용하는 방법’ ‘평생 살 집은 없다’ 등 그가 수백억 대 자산가가 될 수 있도록 한 평생의 비법들을 100분에 걸쳐 가감 없이 공개한다.

한편, 방미는 “한국 사회에서 돈에 대해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비춰진다”면서도 “진심으로 돈을 좋아하고 모을 줄 알아야만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본인의 평소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딛고, 한국과 미국의 노른자 땅을 모은 부동산 자산가로 우뚝 선 방미의 ‘부자 되는 비법’은 금일(2일) 오후 11시 TV CHOSUN <부동산로드 - 이사야사>에서 공개된다.(사진: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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