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만갑’에서 평양 주민과의 비밀 인터뷰를 공개한다.
10월13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북한을 비밀리에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평양 시민들의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비밀 인터뷰 영상까지 공개해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영상에는 외국인이 영상을 촬영하는지 모른 채 자신들의 생각을 과감하게 털어놓는 평양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인터뷰 영상을 본 탈북민들은 “북한 지도부에 들켰다면 아오지에 갔을 거다”, “저런 말하면 큰일 난다”며 혀를 내둘렀다는데, 과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평양 시민들의 속마음 인터뷰 내용은 무엇인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북한을 비밀리에 촬영한 영상은 금일(13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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