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신민아가 촬영 소감을 전했다.
11월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이하 보좌관2)’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곽정환 PD를 비롯해 배우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가 참석했다.
이어 “급하게 촬영했지만 배우들과 감독님과의 작은 여유로움과 즐거움이 있었다. 사실 한 두 달 전에 촬영을 마쳤는데, 여전히 ‘보좌관’ 현장을 생각하면 즐거웠던 것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한편,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2’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11월11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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