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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간부 한마디에 제압 당한 남희석...오토바이 부대와 금강산 관광

2019-11-22 20:23:26

[연예팀] ‘이만갑’이 금강산 관광에 얽힌 이야기를 꽃피운다.

금일(2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MC 남희석이 직접 목격한 북한 주민에 대한 일화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이만갑’에는 실제 금강산에서 4년간 근무했던 직원이 출연해 금강산 관광의 실체를 밝힐 예정이다. 이 출연자는 금강산 근무 당시 단체 관광을 온 남한 무속인들이 잊을 수 없는 행동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밝힌다.

또한, 남몰래 북한 여자 직원과 은밀하게 썸을 즐겼던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MC 남희석 또한 금강산 관광을 하며 경험한 일화를 공개한다. 당시 남희석은 300명의 오토바이 부대와 함께 화려한 엔진 소리를 내며 금강산 주변을 돌아 다니다 북한 간부의 한마디에 제압당했다고 하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북한 간부의 한마디가 무엇일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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