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틀트립’ 김숙-송은이가 ‘아제르바이잔’의 가성비에 엄지를 치켜든다. 단돈 3만 원에 육즙 터지는 덩어리 스테이크부터 레전드 불쇼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급레스토랑 풀 패키지가 공개될 예정.
금일(23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예정인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MC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국내 여행프로그램에서 단 한번도 소개된 적 없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난 MC 김숙과 송은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신화 속에서 툭 튀어 나온 듯한 아제르바이잔의 판타지 같은 매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번 방송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날 김숙-송은이는 성인 2-3명이 먹을 수 있는 고깃덩어리가 등장함과 동시에,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다운 셰프의 화려한 불쇼가 시작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비용 걱정을 시작한 송은이는 거대한 스테이크부터 레전드 불쇼까지 모두 포함한 2인 풀 패키지가 3만 원밖에 하지 않는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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