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바가 그의 한국 인생을 공개한다.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오후 8시 55분에 찾아오는 금일(26일) 방송에는 한국을 사랑한 영국 미녀 에바 포피엘이 출연한다.
2010년, 2살 연하의 레저 스포츠 강사인 남편에게 반해 6개월을 따라다닌 끝에 결혼에 성공! 두 아들도 낳고 어느새 결혼 10년 차 능숙한 한국 아줌마가 된 에바.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하느라 방송일도 줄이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온 그였지만, 여자로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식단관리부터 줌바 댄스에 폴댄스까지, 철저한 자기관리로 주부도 당당하고 멋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는 에바는 ‘멋진 여자’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방지축 두 아들을 키우며, 방송 스케줄도 소화하고, 틈틈이 자원봉사를 하는 가하면, 각종 운동에 도전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에바. 아내로, 엄마로, 그리고 ‘당당하고 멋진 에바 자신으로’ 즐기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10년 차 한국 아줌마 에바의 이야기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본다.(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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