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대한외국인’의 부팀장 한현민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핳ㄴ다.
금일(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2주간 자리를 비운 부팀장 한현민이 오랜만에 복귀하여 큰 환영을 받는다.
퀴즈가 시작된 뒤 특별 유학의 성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쉬운 문제에서 고전하는가 하면, 입을 제대로 떼지도 못하는 등 평소의 한현민의 모습 그대로였기 때문. 박명수는 “무인도로 유학을 가서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한현민의 질주가 시작됐다. 그동안 약했던 유형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등 제대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것. 자신감이 절정에 이른 한현민은 “오늘은 내가 에이스인 것 같다. 오랜만에 8단계 이상 노려보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MC 김용만이 “무인도에서 뭘 먹었길래 사람이 바뀌었냐“고 묻자 한현민은 “코코넛을 먹었다”고 대답, 너도 나도 코코넛을 찾았다(?)는 후문.(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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