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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술 먹고 다음날 컴플레인 전화받은 사연은?

2019-12-02 19:39:21

[연예팀] ‘호구의 차트’ 다섯 MC가 본인의 술버릇을 솔직히 털어놨다.

12월2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 14회에서는 ‘쉿, 무덤까지! 나만의 1급 비밀 TOP7’을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5MC는 신체비밀, 검색기록 등 2040 남녀가 선택한 절대 공개하고 싶지 않은 나만의 비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 5MC는 각자 주변에서 흔히 본 ‘주사’ 유형을 살펴보며 격하게 공감했다. 술만 마시면 잠자는 포차의 왕자가 되는 정혁, 세상 모든 것이 서러워져 울고 또 우는 장성규, 안주 2~3개는 가뿐히 해치우는 안주킬러 한혜진까지 MC들은 자신의 다양한 술버릇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점수 획득을 걸고 내가 아는 최고의 술버릇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MC들은 여과 없이 술버릇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한혜진은 “음식점이 문을 닫을 때까지 술을 마신 적이 있다”라며 술 마신 다음날 해당 음식점 사장님께 전화로 사과해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2040 남녀의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쉿 무덤까지! 나만의 1급 비밀’ 차트는 12월2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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