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일우가 겨울맞이 계곡에 입수한다.
12월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밀’을 주제로 한 6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돈스파이크)의 최종 메뉴가 공개된다. 무공해 건강한 ‘우리 밀’을 재료로 한 메뉴대결에서 6인 편셰프 중 누가 메뉴 출시 기회를 거머쥘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가 한 겨울 계곡에 입수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정일우는 ‘우리 밀’ 메뉴 개발을 위해 친구들과 산속으로 캠핑을 떠났다. 이곳에서 정일우는 창의성 넘치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분투했다고 한다.
이날 산 속에서도 화보처럼 멋진 아침을 보낸 정일우는 친구들과 캠핑 장소 바로 앞에 위치한 계곡으로 향했다. 이어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계곡 속으로 풍덩 뛰어들었다고. 물놀이를 하던 정일우와 친구들은 순식간에 흠뻑 젖어 웃음을 자아냈다. 물속에 뛰어든 정일우는 “이번엔 반드시 우승한다”며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고 한다.
보기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 겨울 계곡 입수에도 불구 정일우는 “생각보다 안 차갑다”며 태연한 척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 겨울 계곡 입수를 하며 우승 의지를 다진 정일우. 그가 ‘우리 밀’을 주제로 개발한 신메뉴는 무엇일까. 정일우는 준우승의 아쉬움을 잊고 2대 우승자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 모든 이야기가 공개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2월6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